알림·참여
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에서 연구한 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경기도 수자원본부, “제2차 경기도 물산업 육성 종합계획” 발표
2020년부터 경기도 물산업 육성을 위해 약 90억원 투입할 계획
□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(센터장 오종민, 이하 ‘센터’)는 경기도의 물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“제2차 경기도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(이하 ‘2차 종합계획’)”을 수립했다.
□ 센터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협의를 통해 4대 지원전략(물산업 지원체계 안정화’, ‘물산업 혁신기술 개발’, ‘기업역량 강화’, ‘해외진출 활성화’)을 수립하고, 이에 맞춘 총 14가지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물기업을 직·간접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.
□ 센터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함께 4대 지원전략을 통해 ‘혁신기술 10개 육성’, ‘수출 500억원 달성’, ‘500개 고용창출’을 목표로 세웠다.
□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약 9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.
□ 2차 종합계획는 지난 5년간 시행된 1차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센터의 현장조사를 통한 경기도 소재 물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, 기타의견 등을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.
□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2015년 “제1차 경기도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(이하 ‘1차 종합계획’)”을 수립한 이래 경기도 물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해왔으며, 2015년부터 시작한 제1차 종합계획은 2019년에 완료되었다.
□ 센터는 2018년 4월 개소한 이래 경기도 소재 물기업의 역량 강화 및 경기도 물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책수립, DB구축, 신규인력의 교육 및 물산업 홍보, 경기도 물기업협의회 운영지원을 전문적으로 담당해오고 있으며, 국내 지자체에서 최초로 물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.
□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는 현재 경희대학교(국제캠퍼스)에서 위탁운영 중이다.